울산시교육청이 북구 중산동 일원에 가칭 제2중산초등학교 신설을 추진합니다.
시교육청은 북구 중산동 오토밸리로 인근에 2천23년 개교를 목표로 24~36학급 규모의 제2중산초등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제2중산초 설립에 300~400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주부터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가 실무투자심사와 자체투자심사를 거쳐 내달 중순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에 제2중산초 설립 안건을 상정할 계획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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