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오늘(11/7)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대한적십자 울산울산광역지사 김철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4주년을 기념하는 연차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열린 연차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명과 울산광역시장 표창 10명, 대한적십자사 포장 187명 등 모두 696명에게 봉사 정신을 실천해 온 공로로 표창이 전달됐습니다.
특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농소적십자봉사회 김옥조 씨는 재난현장 구호활동과 목욕봉사활동, 무료급식봉사활동 등 13년간 7천 174시간의 적십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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