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12) 오전 7시 50분쯤 울주군 청량읍 개곡리에서 70대 남성이 경운기 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소방 구조대원과 구급대에 무사히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어제(11/11) 오후 7시 20분쯤에는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한 도로에서 졸음 운전을 하던 50대 남성이 몰던 트럭이 공사장 철재 바리게이트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으며 운전자는 다리가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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