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은 오늘(11/12) 동구 퇴직자지원센터에서 동구지역 자영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자영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실태조사 결과에서 동구지역 자영업자들의 주당 평균 근로일수는 6.3일로 나타난 반면, 월 평균 소득은 238만5천원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영업자 중 47.1%는 임대비 부담이 가장 크다고 답했으며, 인건비 부담은 20.9%, 공과금 6.3% 순을 보였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소상공인 정책 자금 규모 확대를 가장 원하고 있으며, 세금감면과 카드수수료 인하가 뒤를 이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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