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수능 당일인 내일(11/14)부터 오는 16일까지
학생생활지도를 강화합니다.

시교육청은 수능 당일인 내일(11/14) 오후 6시부터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삼산과 성남동 등 6개 지역에서
교육청과 경찰, 안전망 단체로 구성된 100여명이
일제히 합동 교외지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외합동지도는 청소년 위해지역과 학생 밀집 구역을
순회하면서 현장에서 학생들의 비행과 일탈,
학교폭력 예방 등을 지도합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