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육생 1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중구탐방'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탐방은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에 방문하는 교육생들에게 중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맛집 등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들은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원도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고복수음악살롱과 울산큰애기야시장 등 9개소를 함께 둘러봤습니다.
또, 올해 사업이 끝나고 난 뒤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0년 투어 계획을 세우고 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재운영할 계획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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