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겨울철 자연 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종합대책은 도로 제설과 교통, 인명 피해와 자원봉사 등 7개 분야 19개 세부내용으로 수립됐습니다.
울산시는 124개 노선 569km 구간에 대한 제설차량과 제설 장비를 미리 확보하고, 폭설 피해에 적극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파 특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취약계층과 농축수산 시설물 피해에 대응하는 한편, 버스승강장에 방풍시설과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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