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체장애인협회는 오늘(11/18)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김동철 장애인후원회 기금조성위원장 등 5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동구지회 권오희 씨 등 2명이 시의장 표창을 받는 등 모두 12명이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2001년 11월 11일을 지체장애인의 날로 제정했으며, 해마다 전국에서 지체장애인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지체장애인 등록자는 10월 말 기준으로 2만 4천여명입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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