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늘(11/18)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김장 채소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합니다.
대책반은 김장 채소 수급 상황과 산지 거래 동향, 김장 채소 유통망 점검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또 지역 농협의 김장 채소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또 구군별로 양념 채소와 절임 배추, 수입 김치 등에 대한 원산지 허위 표시와 부정 유통 근절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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