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은 오늘(11/20)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일자리와 경제산업 분야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송 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천900억 원을 지원하고, 울산페이 천억원을 추가로 발행해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저출산 대응에 3천억 원 이상을 배정하고, 노인일자리와 고령화, 아동 자립지원시설 등 복지분야에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의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7.2% 증가한 3조8천억 원 규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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