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오늘(11/20)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성핵발전소 폐쇄 요구
울산서명운동본부를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명운동본부는 지진 위험과 고준위핵폐기물이 대량 발생하는
경주의 월성핵발전소의 폐쇄와 고준위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인
맥스터 건설 반대, 최인접지역 주민들의 이주대책 등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서면운동본부는 후쿠시마 9주기인 내년 3월 11일까지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서명은 총선 후보자와 각 정당,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