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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북구 내년 예산 3천734억원 편성...18.9% 증액 송고시간2019/11/20 16: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북구청은 내년 당초예산안을 올해보다 18.9% 증액한 3천734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복지분야가 천984억원으로 가장 많고 일반공공행정 분야가 178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북구청은 정부의 본예산 적극적 편성 방침과 인구 증가, 도시 발전 속도 등을 반영해 당초예산안을 지난해보다 증액해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