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중소 협력사가 체감할 수 있는 계약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약제도 개선은 계약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약 부대비용을 절감하고 입찰 참여비용을 보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개선·시행하는 계약제도는 상생협력과 경제 활성화 2개 분야 내에서 제안서 평가보상과 계약보증금 면제, 선금 보증채권 수수료 지원 등 6개 제돕니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개선으로 지난 2천 18년 계약 기준 연간 7억 5천 만원의 중소협력사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게 돼 협력사의 수익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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