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교육문화재단은 오늘(11/22) 강북교육지원청에서 울산참교육인 대상 시상과 모범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박도문 대원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참교육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강동초 양성자 교사에게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 중·고생 25명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씩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한편, 대원교육문화재단은 1995년에 설립된 이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과 울산참교육인 대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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