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북부순환도로와 이예로를 연결하는
사곡천교차로 개선공사를 실시합니다.

사곡천교차로는 북부순환도로에서 이예로로 진입하는
좌회전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체증과 사고 위험성이 큰 구간이며,
울산시는 경찰과 협의해
출퇴근 시간대에 좌회전 신호 시간을 늘리고,
대기 공간과 차로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예로 방향으로 진입하는 좌회전 차로를
한 차선 더 늘리고,
길이도 현재 78m에서 200m로 연장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