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지역 최초로 AI 채용 프로그램 관련 전문기업 ‘코멘토’와 계약을 맺고 오늘(11/27)부터 청년 일자리 카페에서 AI 자소서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AI 자소서 분석 프로그램’은 청년 구직자들이 구직활동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기소개서 작성에서 직무역량이 강조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이용자가 자기소개서 파일만 소유하고 있으면 카페 내 비치된 노트북을 활용해 5분 안에 결과지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남구청은 앞으로 울산지역의 대기업과 공공기관 중심으로 AI면접이 점차 확대됨에따라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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