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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서 민관 합동 해양 환경보호 프로젝트 눈길
송고시간2019/11/29 00:00
공공기관과 사회적 기업이 함께하는 해양환경 보호 프로젝트인
'세이브 더 오션, 세이브 더 웨일즈' 운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업 우시산과 울산항만공사, Sk에너지 등이
해양 플라스틱 저감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하고 선박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울산항만공사는 사회적 기업 우시산과 협업해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성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세이브 더 오션, 세이브 더 웨일즈' 운동은
민관이 함께 친환경 사업을 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성과를 보여
싱가포르 항만청 등 해외에도 우수 사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