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총 5천217억원 규모의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는 지난 제2회 추경예산 5천193억원보다 23억원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는 24억원 증가됐으며, 특별회계는 1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하반기 특별교부세 19억원과 국시비보조금 24억원 등을 각각 편성했으며, 주요 사업별로는 옥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어울림센터 건축부지 매입비 10억 5천 만 원과 기초연금 22억 원 등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한편 제3회 추경예산안은 남구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20일 의결·확정될 예정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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