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 중인 창업지원사업이
전국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육성된 주식회사 마린이노베이션은
해조류를 이용한 천연신소재 제품개발로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도전 K스타트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1억 원을 받았습니다.

또 주식회사 퓨전바이오텍은 표적지향 인공항체에 적용 가능한
항암제와 노인성질환에 적용 가능한 융합단백질 기반의
바이오 신약을 개발해 한.아세안 스타트업 아이알 피칭에서
우승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