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김기현 전 시장 관련 청와대 첩보의 제보자가 송병기 부시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지자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대변인단은 오늘(12/5)
기자회견을 갖고 송철호 시장의 책임 있는 답변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송 부시장이 청와대에 제보한 2천17년 10월이
울산발전연구원 사표를 내고 당시 송철호 후보 캠프에 들어간 이후인지
여부를 밝히면 공작수사 의혹도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대변인단은 부정선거가 자행됐다는 의혹에서 벗어나려면
송철호 시장이 적극 나서 책임 있는 답변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