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법원도 오늘(1/2) 울산가정법원과 합동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울산지법 3층 대강당에서 열린 합동 시무식에는 구남수 울산지방법원장과 남근욱 울산가정법원장을 비롯해 소속 법관과 직원들이 전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구남수 법원장은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고 헌법이 준 책무에 충실해 '더 좋은 재판'과 '품위와 품격을 갖춘 업무처리'를 하자고 말했고, 남근욱 가정법원장은 지역 가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후견, 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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