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테크노파크가 설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확보하면서
신산업 인프라 구축과 기술혁신 기업 육성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확보한 예산은 천205억 원으로,
2003년 설립 이후 가장 많은 예산입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수소산업과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인프라,
3D프린팅 소재 상용화와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등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사업 다각화와 신규 창업, 기술 강소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