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회기가 없는 동절기에도 시민 민원 수렴과 접수를 위해 시의원 일일 근무제를 시행합니다.
일일 근무제 첫날인 오늘(1/3) 이미영 부의장은 시민단체와 사회적기업, 교육계 등 각계각층 20명과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사회적기업의 공공구매 법정 한도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고, 울산국제영화제의 실효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또 청소년 노동실태와 수당 조사 요청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