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은 오늘(1/6)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동구지역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조선업에만 의존했던 동구는 수많은 노동자의 일자리를 지켜주지 못했고, 서민과 자영업자의 삶의 터전을 지켜주지 못했다"며 "동구 국회의원은 새로운 지역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전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와 울산, 동구를 잇는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