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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 시책 추진
송고시간2020/01/08 17:00
올해부터 울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가
상시적으로 시행되는 등
동물위생 분야의 다양한 정책과 제도가 변경됩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신규 업무로
송아지 설사병 원인체 모니터링 검사와
농장에서 생산하는 우유의 잔류물질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상시적으로 검사하는 시스템이 구축되고,
구제역 검사도 50두 이상 사육하는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연3회 검사가 연4회 검사로 강화됩니다.

이와 함께 도축장 생산 식육 잔류물질 검사 방법이
미생물을 이용한 검사에서 보다 신속하고 광범위한 검사가 가능한
스마트 킷트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