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대 이갑수 신임 울산세관장이 오늘(1/10)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울산지역 수출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무역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세관장은 세무대 출신으로 기획재정부와 국무총리실, 대통령비서실과 관세청 감사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후 울산세관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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