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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시의원, 학교 배움터 지키미 처우 개선 촉구
송고시간2020/01/13 17:00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미영 시의원은 서면질문을 통해
울산지역 배움터 지킴이의 봉사활동비는 하루 8시간 근무에
3만8천원 정도라며, 서울과 강원은 정규직으로 전환돼
급여를 받고 있고, 충남은 3시간에 2만8천원,
전남은 6시간에 3만8천원을 받는 것에 비해
울산은 상당히 열악한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대 또는 학교가 필요로 하는 시간에
나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배움터 지킴이들을 위해
활동비 인상을 고려해 줄 것을 울산시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