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설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울산시는 연휴 이전부터 24시간 교통과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영화관과 의료시설 등 복합건축물에 대해서는 특별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방지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성수품 물가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