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 유일의 문화관광축제인 울산옹기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간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립니다.

특히 올해는 옹기축제 20주년을 맞아
'전통의 향기 옹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옹기발효문화 주제관'과
관람객 참여 대표 프로그램 '우리집 장 담그는 날' 행사가 선보입니다.

또,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옹기장날 연출과
옹기마을 순환열차도 마련되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봄꽃과 연계한 감성포토존도 확대됩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