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지역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크게 하락하고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3~17일까지 YTN의 의뢰로 전국 만 19세 이상 유권자 2천51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부울경 지역에서 민주당은 26.3%, 한국당은 46.7%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은 지난달보다 8.8%P 떨어졌고, 한국당은 7.9%P 올랐으며, 최근 보수 통합에 대한 기대와 검찰 인사에 대한 부정적 시각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