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과 30일, 울산군지역 11개 우체국에서 판매될 예정이었던 마스크가 물량 확보 실패로 취소됐습니다.
울산시는 당초 울주군지역 11개 우체국에서 주말과 휴일 오전 11시부터 1인당 5개의 마스크를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판매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 하나로마트도 28일부터 7천600개의 마스크를 전역에 있는 31곳의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29일부터는 일괄 수령이 아닌 개별 마트로 배달될 예정이어서 판매 여부가 불투명 합니다.
울산지역 약국 400여 곳에서도 28일부터 1곳당 100개씩 모두 4만여개의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지만 주말 물량 확보 여부는 불투명 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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