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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북구청, 소규모 집단사업장 선제 방역·물품 지원 송고시간2020/03/13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북구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PC방과 노래연습장 등 소규모 집단시설에 방역과 물품을 지원합니다. 북구보건소는 지역 내 콜센터와 PC방, 노래연습장, 종교시설 등 800곳에 선제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어 개학이 연기되며 학생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노래연습장 112곳엔 마이크 덮개를 지원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소독 지침 안내문을 배포했습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