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3/16) 남구 여천동 택시충전소를 방문해 방역 활동을 펼쳤습니다.
송 시장은 손잡이와 시트 등 택시 안을 닦으며 방역을 했고, 스프레이형 살균소독제 5천760여 개를 택시 운수 종사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울산시는 그동안 택시 업계에 마스크 3만6천여 장과 손소독제, 방역약품 등 8천여 개를 지원했으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6천만 원을 편성해 충전소 17곳과 KTX울산역 승강장의 택시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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