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시청년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문제 해결에 청년들을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한 청년활동가 긴급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해 5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온라인을 활용해 집안 소품들로 아이와 다양한 놀이를 하는 '집콕놀콕 육아동료'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노력과 긍정 사례 등을 SNS로 공유하는 '힘내라-소상공인', 재난대비 음식 레시피를 공유하는 '온라인 공유밥상' 등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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