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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민식이법' 어린이 보행환경 개선사업 완료
송고시간2020/03/24 18:00
울주군이 민식이법 시행을 앞두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울주군은 6억 5천 300만원을 들여
관내 초등학교 33곳과 유치원과 어린이집 57곳을 대상으로
신호와 보행등 도색공사를 비롯해
노란신호등과 보행자 자동인식 시스템 등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이와 함께 모두 16억 4천 400만 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 외 지역에 대해서도
전면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