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초.중.고등학교의 휴업기간이 연장되고 있지만
이로 인한 과목별 이수 단위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민주당 이미영 시의원에 대한 서면질문 답변을 통해
"학사일정을 전면 수정해야 하는 상황은 맞지만 교육과정 편제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과목별 이수 단위에 변화가 없고,
시수 감축에 따른 과목별 편차도 없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교육청 홈페이지와 각 고등학교 홈페이지에 선관위가 제작한
선거교육 웹드라마를 게시해 고3학생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선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