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이달부터 지역 거점 시민가상발전소 구축 사업에 본격 착수합니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가상발전소 플랫폼을 구축하고, 소규모 유휴옥상을 모아 1.5㎿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생산된 전력을 거래하는 사업으로 국비와 시비, 민간 투자분 등 30억 원이 투입됩니다.
협동조합원 모집과 홍보는 울산스마트에너지협동조합에서 맡고 발전시설 구축과 관리 운영은 ㈜에이치에너지, 전력 중개‧거래는 한국동서발전이 각각 담당하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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