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코로나19 관련 긴급 군민지원금을 오는 28일부터 지급합니다.
긴급 군민지원금은 선불카드 형식으로 울주사랑카드로 지급되며 외국인을 제외하고 군민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울주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울주군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 수령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새대원 중 성인 한 명이 신분증을 가져오면 가족 전체 대리 수령이 가능합니다.
카드 사용처는 울주군 관내 BC카드 가맹점이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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