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운영이 중단됐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시설들이 오는 12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갑니다.
남구시설관리공단은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과 장생포 웰리키즈랜드 등 시설 재개장 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방역 세부지침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고래바다여행선 최대 승선인원을 320명에서 250명, 웰리키즈랜드는 250명에서 200명, 4D 영상관 수용인원도 40명에서 20명으로 하향조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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