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주민제안 사업의 참여도가 저조하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홍보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웹진 구독자 2만여 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방송 자막과 아파트 게시판 활용 등을 통해 주민제안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골목길 안전을 위한 CCTV 설치와 도로 포장, 차선 도색 등 생활 속 불편 해소와 환경 개선을 위한 제안이면 시민 누구나 울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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