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오늘(5/18)부터 오는 31일까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주관하는 ‘울산 큰 두레 희망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울산 큰 두레 희망 기부릴레이’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의 일부를 기부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캠페인으로, 중구는 나눔 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동참을 원하는 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되는 선불카드를 수령한 후 선불카드 전액이나 20만원 또는 40만 원 권 중 일부를 선택해 기부할 수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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