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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6.25 참전용사 93살 김태근 옹 화랑무공훈장 전수 송고시간2020/05/20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주군 서생면의 6.25 참전용사 93살 김태근 옹에게 무성 화랑 무공훈장이 전수됐습니다. 울주군은 오늘(5/20) 김 옹의 자택에서 이선호 군수가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으며 장호영 제7765부대 1대대장 등도 참석했습니다. 김 옹은 6·25 전쟁 육군 71통신 가설대대 참전 용사로 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의 6.25 전쟁 참전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결과로 성사됐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