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은 2천20년 6월 1일생부터 ‘첫째아이 출산장려금’을
기존 4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확대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남구의 모든 출산가정에는
10만원 상당의 미역과 한우 세트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2천20년 6월 1일 이후 출산한 가정으로,
부모 가운데 1명 이상이 출생일 기준 1개월 전부터
남구에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한편, 현재 울산 지역 첫째아 대상으로 지급되는 출산장려금은
중구, 동구가 50만원, 북구 60만원, 울주군 60만원으로,
6월부터는 남구가 가장 많은 장려금이 지급됩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