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고래문화마을 공포체험’ 행사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저녁 8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코스별로, 1단계 좀비존, 2단계 돌아보지마,
3단계 귀신마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진행방식은 3단계 코스를 안전하게 탈출하는
미션 수행 방식으로 운영되며, 각 단계별로 다채로운 공포로
참가자들의 흥을 더욱 돋울 예정입니다.

한편,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가자 천여 명은 사전접수를 통해 모집됐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