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이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2021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오늘(6/26) 산업부와 기재부 등 중앙부처를 연이어 방문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송 시장은 산업부를 방문해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을 요청했으며, 기획재정부에서는 한국형 뉴딜 정책과 울산형 뉴딜사업의 연계성과 국비 반영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중기부에서는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건의했으며, 행정안전부에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재정지원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송 시장은 이번 정부부처 방문에서, 울산에서는 생활편의와 도시공간 재창조, 그린뉴딜 등 23개 사업을 4월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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