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5급 이상 공무원 174명에 대한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박병희 총무과장과 심민령 에너지산업과장, 류재균 산업입지과장, 하종섭 하수관리과장 등 4급 4명이 3급으로 승진했고, 25명이 4급 승진, 40명이 5급으로 승진했습니다.
특히 과장급 승진자가 한 명도 없었던 간호5급 문숙희 사무관이 4급인 식의약안전과장으로 승진했고,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간호6급 권분남 주무관이 5급으로 특별승진했습니다.
또 전국 최초로 해저배관에 대한 과세권을 부과해 세원을 발굴해 낸 세무6급 조해진 주무관이 업무 성과를 인정 받아 5급으로 승진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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