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역 창업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로 해외 진출이 힘든 창업 기업을 위해 유-스타트업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유 스타트업 성장 프로그램은 프랑스의 대표적 스타트업 보육기관인 '크리에이티브 밸리'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투자 유치 방안, 펀딩 기회 제공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지역 기업만 참여할 수 있으며, 울산테크노파크는 7일까지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기업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