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전국적으로 재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감배 각종 대회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진정세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선수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전국체육대회 미개최를
반영해 교육감배 각종 대회를 최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의 장인
2020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미개최 종목은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 이전에 개최된 스키 종목을
제외한 육상, 수영, 축구, 빙상 등 모두 14개 종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