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어제(7/8) 제23회 울산시공예품대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입상작 25점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대전에서는 섬유 분야 최지원 씨의 ‘내츄럴 콜라보’가 대상을 차지했고, 금상은 도자 분야 김영호 씨의 은채다구세트가 은상은 도자분야 남궁선한 씨의 ‘따뜻한 죽 한상’과 목‧칠 분야 최성길 씨의 ‘기하학 문양과 색상감’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입상작들은 오는 1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 전시되며, 오는 12월에 열리는 제50회 대한민국공예품 대전에도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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