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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산시, 특별사법경찰 직무분야 '대부업'까지 확대 송고시간2020/07/10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 소속 특별사법경찰의 직무 분야가 대부업까지 확대됩니다. 울산시는 그동안 대부업법 위반사범을 경찰서에 고발해 왔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직접 수사한 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대부업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수사전문 임기제 공무원을 특별 채용할 계획입니다. 울산에 등록된 대부업체는 170여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